스시 브랜드 호주에서 온 스시(대표 이은우·김태우)는 2022년 예비 창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1:1 창업설명회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일식의 사업 경쟁력, 체계적인 조리 시스템, 신선한 물류 유통, 마진율 공개 등 호주에서 온 스시의 다양한 사업 내용을 소개한다.
설명회는 호주에서 온 스시 홈페이지에서 창업 문의 신청을 하면 개별적으로 연락을 통해 일정을 조율할 수 있다. 현재 고민하고 있는 내용과 창업 희망 지역을 기입하면 해당 상권에 대한 자세한 내용까지 들을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호주에서 온 스시는 전문 쉐프의 교육이면 1개월 내 사업화가 가능하다”며 “일식에 대한 정보와 궁금한 점을 시원하게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또 가맹 계약 진행 시, 메뉴 교육, 희망 상권에 대한 분석, 오픈 현장 지원, 배달 앱 시스템 안내, 온라인 마케팅 지원, 매출 확대 방안 등을 집중적으로 교육한다.
한편, 호주에서 온 스시는 호주 브리즈번의 유명 스시샵 출신 헤드 쉐프가 직접 창업했으며, 프리미엄 스시, 롤을 주력으로 하는 브랜드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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