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삼원과 닥터바우만 공동 개발 ‘고려녹용홍삼’, 새해 첫 신제품으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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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삼원과 닥터바우만은 공동으로 개발, 생산한 ‘고려녹용홍삼’을 새해 첫 신제품으로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제품은 FDA 수출업체 정삼원과 닥터바우만이 수년간 축적해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산 홍삼 6년근과 녹용 추출액을 다양한 전통원료와 배합해 만들어낸 홍삼제품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주 원료인 홍삼과 녹용 외에 갈근, 숙지황, 당귀 등 고품질의 한약재 13가지를 꼼꼼하게 선별해 함께 담았다"며 "한 포씩 개별 포장되어 있으며, 1일 1~2회 간편한 섭취만으로 건강관리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해당 제품은 식약처에서 검증한 생산시설에만 부여되는 안전관리인증 HACCP을 획득했다"며 "파우치 형태로 포장된 패키지 상품이 기본구성이라 새해맞이 선물용으로 안성맞춤"이라고 덧붙였다.

부원료로 달콤한 벌꿀이 더해져 녹용과 홍삼이 가지는 특유의 쓴맛을 잡아 주기 때문에 부담 없이 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정삼원 프리미엄 고려녹용홍삼은 1개월분(50ml*30포)으로 패키지 포장이 되어있으며, 자세한 제품 정보는 공식 판매처인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건강플러스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