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의 신 강성태가 론칭한 스터디카페 창업 브랜드 ‘그루스터디카페’는 지난 1일 세종나성동센터를 열었다고 밝혔다.
그루 세종나성동센터는 세종특별자치시에 공무원 시험 및 수능을 준비하는 고객은 물론 직장인 등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 수요를 충족시킬 것으로 보인다.
그루스터디카페 세종나성동센터는 세종특별자치시에 2번째로 문을 여는 가맹점으로, 그루스터디카페의 공간 인테리어 철학인 학습에 방해되지 않는, 심플하면서도 편안한 공간 무드를 반영하도록 주력했다.
이번에 오픈한 세종나성동센터의 좌석은 총 48석으로, 오픈형 다인석과 오픈형 1인석, 프라이빗석, 스터디룸(6인실)으로 구성돼 있다. 이처럼 다양한 좌석 구성으로 고객마다 원하는 좌석을 택할 수 있는 폭을 넓혔다.
또 고객은 그루스터디카페를 이용하기 전에 ‘그루스터디엠’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열람실 내 좌석현황 확인이 가능하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 원하는 좌석을 선택 후 결제 및 30분 내에 해당 좌석에 입실하면 된다. 고정석이 없는 세종나성동센터의 경우 프라이빗석 또는 1인석 등 원하는 좌석을 이용할 수 있어 고객들의 편리성이 높아질 예정이다.
그루스터디카페 세종나성동센터는 자동 발열체크 기능이 탑재된 무인 키오스크 시스템이 구축돼 있어 고객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전 좌석을 최적의 공부환경으로 구성하기 위해 좌석별 개별 스탠드 및 무인충전 시스템을 완비했으며, 광폭 책상과 인체공학적 의자로 장시간 앉아서 공부해도 편안하다.
가맹점주는 “그루만의 전문적인 운영 시스템을 통해 오픈 전부터 사전예약 등록 고객이 많아 만족스러웠으며 지속적으로 본사와 소통하며 고객들에게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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