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노준형 롯데정보통신 대표, 김동규 칼리버스 대표, 박성철 에픽게임즈코리아 대표가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롯데정보통신
롯데정보통신의 자회사 칼리버스(대표 김동규)는 실시간 3D 창작 툴인 언리얼 엔진의 제작사 에픽게임즈의 한국법인인 에픽게임즈코리아(대표 박성철)와 언리얼 엔진 기반의 실감형 메타버스 구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언리얼 엔진은 게임, 영화, TV, 건축, 자동차 등 전 산업에서 첨단 콘텐츠, 인터랙티브 경험, 몰입형 가상세계를 제작하기 위해 사용된다. 최근에는 메타버스 구축에 필요한 핵심 개발툴로 자리잡고 있다.
칼리버스가 보유한 3D 그래픽 제작기술과 딥 인터랙티브 특허 기술 기반의 메타버스 콘텐츠에 언리얼 엔진을 활용하면 현장에서 실제 경험하는 것과 같은 생동감 있는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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