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더인터내셔널코리아(이하 브라더)는 2011년부터 10년 연속 아시아 태평양 지역(일본, 중국 제외, APeJC)에서 A3 잉크젯 복합기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발표는 시장조사기관인 IDC가 집계한 2021년 2분기 하드카피 주변기기 시장조사 결과에 따른 것이다. 레이저 시장에서는 2019년과 2020년 아세안(ASEAN) 국가 내 A4 레이저 복합기 부문에서 시장점유율 1위를 달성했다.
IDC의 이번 발표에 따르면 브라더가 10년 연속 1위에 오를 수 있었던 비결로 ‘탄탄한 내구성’과 ‘업무 효율성’을 꼽혔다. 브라더는 엄격한 품질 관리 시스템으로 내구성 높은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국내 고객이 많이 찾고 있는 브라더의 무한잉크복합기 중 최대 A3까지 인쇄를 지원하는 제품은 MFC-T4500DW(복합기)와 HL-T4000DW(인쇄 전용)가 있다. 해당 제품은 고객의 업무 효율성 향상을 위해 기준 타사 대비 동급최고 해상도와 고속 인쇄속도를 지원하며, 튼튼한 스테인리스스틸 헤드를 사용해 기존 대비 제품 수명이 최대 3.3배 증가했다.
최정규 브라더 이사는 “올해로 114주년을 맞는 브라더는 앞으로도 시장의 다양한 니즈에 부합하는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며 “고객 우선(At your side)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해 지원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브라더에 관한 다양한 소식은 브라더 공식 홈페이지나 인스타그램 채널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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