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 브랜드 ‘연남물갈비’는 지난 한 해 동안 전국 주요 지역 40호점 창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연남물갈비는 서울 홍대 본점 운영을 시작으로, 가맹사업을 확장하고 있으며 최근 화성봉담점을 신규 오픈했다. 특히 현재 전국 주요 지역 19곳에서 입지선정이 진행되고 있어 올해도 성장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화성봉담점은 인근 아파트 단지 및 영화관, 학교, 공원 등의 인프라를 갖추고 있으며, 남녀노소를 겨냥한 시그니처 메뉴인 물갈비 구성과 잘 맞아떨어진다”며 “다수의 상권이 형성된 부분도 효과적인 고객 유입과 운영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가맹사업 활성화는 단순히 사업 확장을 넘어서, 물갈비 메뉴가 한식의 한 종류로 자리잡는 과정을 보여주는 결과”라며, “물갈비 메뉴가 한식의 세계화 바람에 동참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연남물갈비는 2022년 새해에도 가맹사업 활성화를 위해 각 지역 1호점 특혜지원(홍보 및 오픈 지원)을 비롯해, 7무(無) 정책 프로모션 제공 등의 지원을 계속해서 이어갈 방침이다. 또한 신규 오픈한 가맹점을 대상으로, 운영 초기 본사 직원 파견과 여러 가지 지원 방향을 모색해 빠르게 자리잡을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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