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식 프랜차이즈 삼첩분식은 반려동물 사진·영상 공모전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31일 밝혔다.
‘천하제일 내새끼 자랑대회’라는 타이틀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은 삼첩분식의 시그니처인 패키지와 반려동물이 함께하는 후기 등에서 착안해 최근 한 달간 진행됐다.
이번 공모전은 반려견 40팀, 반려묘 22팀 등 총 62팀의 반려 가구가 삼첩분식 패키지 및 메뉴와 함께 다양한 주제의 사진·영상으로 참가했으며, 일명 ‘삼첩분식과의 환상 케미’를 기준으로 심사해 최종 3팀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최종적으로 선발된 1등 ‘제리’에게는 반려동물 전문 스튜디오에서 사진 촬영을, 2등 ‘루이’에게는 상금 50만 원, 3등 ‘까미’에게는 상금 10만 원의 부상이 주어졌다.
삼첩분식 관계자는 “평소 반려동물과 삼첩분식 박스를 활용한 후기 사진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고객님들이 반려동물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으면 하는 취지에서 본 공모전을 개최하게 됐다. 공모전에 참여해주신 모든 고객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함께하는 분식’이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많은 분들이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이벤트 기획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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