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능식품 브랜드 ‘grn+(지알엔)’은 전속모델로 배우 오연서를 발탁하고 첫 화보를 공개했다고 3일 밝혔다.
공개된 화보에서 오연서는 특유의 건강하고 사랑스러운 미소를 선보이며, GRN의 브랜드가 추구하는 건강함을 보여줬다.
브랜드 관계자는 “오연서씨가 평소 다양한 방법으로 팬들과 소통하면서 보여준 꾸밈없이 자연스러운 모습과 건강하면서도 러블리한 매력이 브랜드가 지향하고 있는 이미지와 부합해 모델로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GRN은 “체중 감량을 할 때 필수 영양소를 채워야 건강한 관리다”를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지난해 브랜드 인기제품인 분홍이, 초록이, 검정이 등을 리뉴얼 출시했다. 이들 제품은 출시 직후 많은 관심을 끌며, 초기 준비 물량이 빠르게 소진된 바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새해에도 다양한 신제품 출시로 제품군을 확대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모습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향후 오연서씨와 함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지알엔의 브랜드 스토리와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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