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어물 마켓&포차 자갈치브라더스는 100호점 오픈까지 10개 매장을 앞둔 시점에서 선착순 10개 매장에 한해 3000만원 무이자 창업비용을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회사측은 장기적인 코로나 사태로 인해 자금 문제로 창업을 고민하고 있는 예비 창업자들을 위해 이 같은 지원책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자갈치브라더스는 낮에는 건어물 마켓, 저녁에는 건어물 포차로, 소포장된 제품을 판매하면서 테이크아웃과 배달 시스템이 구성되어 있다.
본사 관계자는 “100호점을 앞두고 뜻깊은 지원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자갈치브라더스의 자세한 창업문의는 본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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