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케 프랜차이즈 ‘포케올데이’는 샐러드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점주를 지원하는 ‘지역별 1호점’ 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지역별 1호점’ 창업지원 대상지역은 본사에서 지정한 17개 지역으로 서울, 인천, 경기, 부산, 제주 등이 있으며 현재 9개의 지역은 지원이 완료된 상황이다. 현재 남은 지역은 충청북도, 경상북도, 대구, 전라북도, 전라남도, 경산마도, 울산, 제주 등 총 8개 지역이다.
샐러드전문점 포케올데이는 하와이안 샐러드인 ‘포케’를 메인으로 하는 브랜드로 2020년 10월에 송도에서 본점을 런칭하였고, 14개월 만에 48호점을 달성하며 샐러드 창업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본사 관계자는 “포케올데이는 고객중심의 운영을 철학으로 하고 있으며 동시에 가맹점과의 상생을 위한 노력도 아끼지 않고 있다”며 “이번 창업 지원 이벤트는 이런 본사의 철학을 반영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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