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낙, 홈페이지 통해 온라인 무료 청력테스트 서비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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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청각케어 전문기업, 소노바그룹의 포낙은 난청 및 이명 환자가 늘어나는 겨울철을 맞아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체험해 볼 수 있는 온라인 무료 청력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남녀노소 모두 체험이 가능한 포낙의 온라인 무료 청력 테스트 서비스는 테스트를 진행하는 사용자의 연령대를 선택하고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청취의 불편함이 있는지 등 간단한 청력 관련 설문조사 진행 후, 본격적인 주파수 레벨 테스트에서 얼마나 소리를 잘 들을 수 있는지 확인하는 청취 테스트를 완료하면 종합적인 결과를 온라인으로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테스트 결과는 보기 쉽게 표로 정리되어 제공되며, 테스트 결과에서 난청이 의심될 경우 추후 치료 및 관리 방법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알려준다.

포낙의 온라인 무료 청력 테스트 서비스는 정상청력과 경도난청, 중도난청, 고도난청 등 청력상태를 간단하게 그래프로 표현해주어 한눈에 쉽게 온라인으로 청력 테스트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5분내로 청력테스트 결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시간적인 부담이 없으며, 조용한 장소에서 스마트폰, 노트북, 태블릿 등 포낙 홈페이지에 접속할 수 있는 전자기기와 이어폰 혹은 헤드셋만 있으면 간편하게 테스트를 진행할 수 있다.

이밖에 청력테스트를 받는 동안 개인정보를 수집하지 않기 때문에 아이부터 성인,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이용이 가능하고 테스트에 대한 부담이 없다. 


코로나19와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확진자가 증가하는 가운데 포낙은 외출이 쉽지 않은 시점에서 포낙은 난청으로 고생하는 젊은층, 노인층 등 여러 난청인을 위해 비대면으로 청각전문가와 상담 및 세밀한 청각 케어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소노바그룹의 한국지사인 소노바코리아 포낙보청기 윤지영 마케팅 담당자는 “포낙의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온라인 청력 테스트는 직접적으로 소리를 듣고 반응해야 하는 청력테스트인 만큼, 주변 소음이 없는 조용한 곳에서 진행해야 정확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며 “데스크탑, 노트북, 스마트폰 등에 내장된 스피커 대신 유무선이어폰을 이용해야 하는 것이 필수"라고 말했다.

포낙은 스위스에서 1947년 설립된 이래 70여년동안 최신 청각 솔루션을 연구, 제조해 선보이고 있는 보청기 리딩 기업이다. 다양한 난청 정도, 라이프스타일, 멀티미디어, 소음 및 먼 거리 청취환경에 따라 청취경험을 극대화하는 다양한 청각 보조기기와 보청기를 제공하고 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