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산물 밀키트 콘셉트로 200호점을 돌파한 집어가는 한 해를 마무리하며 고객 사은행사로 2000만 원대 경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집어가는 자체 R&D팀에서 매월 정기적으로 신메뉴를 출시하고 제1금융권 창업비 대출지원, 투자원금보장제 시행 등 체계적인 가맹관리 시스템과 창업지원혜택을 제공하고 있는 곳이다.
27일부터 1월 9일까지 2주간 진행되는 이번 ‘호랑이 기운이 솟아날 이벤트 왔어흥’ 이벤트는 총 3가지로, 집어가 전국 매장에서 시행된다.
첫번째 이벤트는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신메뉴인 손승달 명인 가마솥 3종과 분모자로제떡볶이, 우삼겹 된장찌개를 10%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 가능한 ‘신메뉴 10% 할인 이벤트’다.
두번째 이벤트는 2만 원 이상 구매 후 구매 영수증 응모 시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영수증 응모이벤트로 1등에게는 300만 원 상당 백화점 상품권, 2등은 150만 원 상당, 3등 100만 원 상당, 4등은 10만 원 상당, 5등은 카페이용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로 총 630명에게 혜택이 제공되는 2000만 원대의 파격적인 경품이벤트다.
마지막으로 해당 기간 제품 구매 후 후기 응모 시 달걀 10구를 증정하는 후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집어가 관계자는 “한해동안 집어가에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리며 이번 고객 사은 이벤트를 준비하게됐다”며 “다가오는 2022년에도 고객분들께 푸짐한 혜택을 선사할 다양한 이벤트를 계획 중이다. 2022년에도 집어가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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