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원료를 사용해 인위적인 첨가물 없이 안전한 식품 브랜드라는 기업 미션을 바탕으로 하는 로크는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소셜벤처 신유통 입점지원 프로젝트 지원을 통해 진행된 비건카레 쇼핑라이브커머스를 성료했다고 22일 밝혔다.
로크는 건강 관련 융·복합 컨텐츠의 연구, 개발을 선도해 건강한 세상의 가치를 만들고 실천하는 기업이다. 웰니스 푸드를 연구 개발해 흑미가루와 타피오카로 만두피를 만든 4종 머슬만두에 이어 최근 비건카레를 선보였다.
로크가 선보인 비건카레는 정제소금을 맷돌소금(볶음소금)으로 바꾸고 설탕 함량은 2% 낮췄으며 ‘비건’ 인증마크를 받은 글루텐프리 제품으로, 도담쌀을 사용했다.
로크 관계자는 "로크의 브랜드 ‘바오푸드’는 국내산 원재료 취급을 통해 농가 소득 증진과 농식품 기업과의 상생을 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원료로 사용해 인위적인 첨가물 없이 안전한 식품을 연구 개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비건카레 쇼핑라이브커머스는 9500명이 시청하는 등 많은 관심을 받았다"며 "로크를 알리고자 다양한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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