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월드의 대표 자석 교구 브랜드 맥포머스는 각양각색의 평면 도형을 연결해 입체 조형물을 만드는 3차원 입체 자석 교구로 다양한 조형 놀이와 역할 놀이가 가능하다고 21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부모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 고민이 깊어질 시기인데, 부모의 마음에서 자녀를 생각하면 아이의 교육과 성장에 도움이 되는 선물을 하고 싶지만, 받는 사람의 마음을 헤아려야 하는 것이 선물인 만큼 아이들이 즐거워할 수 있는 선물을 고르는 것도 중요하다”며 “크리스마스 시즌이 다가오며 아이들에게 재미있으면서도 교육에도 도움이 되는 아이템들에 부모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이유”라고 말했다.
맥스포머는 아이 스스로 혹은 부모와 함께 피스를 여러 방식으로 조합하고, 피규어를 활용해 역할 놀이를 하며 재미는 물론, 두뇌 발달과 공감능력 향상 등 교육적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조형능력, 추리능력 등 8가지 필수 지능 능력이 유기적으로 연결돼 뇌의 균형 발달을 돕는 '3D 두뇌 트레이닝' 효과를 자랑한다.
특히 최다 피스와 최다 구성을 자랑하며 야심 차게 선보인 최신 제품 ‘맥포머스 판타스틱 어드벤처 세트’는 정글을 테마로 한 다양한 액세서리와 피규어가 추가됐다. 일반 바퀴, 바이크로 변신 가능한 트랜스폼 휠, 높낮이 조절이 가능한 컨트롤 휠, RC 바퀴까지 휠 액세서리가 총 망라돼 있어 다양한 레이싱 모험을 즐길 수 있다.
맥포머스의 ‘마스터 마인드 세트’는 풍부하고 다양한 종류의 피스와 쉽고 재미있는 액세서리로 구성돼 있는 실속형 디럭스 세트다. 월령이 낮은 아이들도 쉽고 재미있게 맥포머스를 시작할 수 있는 제품이다. 아이들이 조형 작업 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도형 피스로만 집중 구성된 것이 특징이며 남아, 여아 피규어 피스가 들어 있어 역할놀이도 가능하다.
'미래를 키우는 사람들'의 영유아 제품 브랜드 '키즈위드'의 '3개 국어 이야기시네마 그림자 극장'은 세계명장동화를 간단한 조작으로 그림자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아이들에게 정서적 안정감과 상상력에 도움을 준다. 한국어 외에 영어와 중국어 등 3개 국어를 지원해 자연스럽게 외국어와 친숙해지고 보고 듣고 상상하는 시청각 교재다.
아울러 4단계 소리 조절 기능을 통해 수면에 적절한 상태로도 조정할 수 있다. 전문 성우의 목소리와 무음 모드로 부모가 아이에게 직접 이야기를 들려줄 수도 있다. 특히 섬집 아기, 할아버지의 시계 등 오르골 연주는 아이들의 편안한 정서를 유도해 수면을 돕는다.
플레이지의 키즈컬렉션 브랜드인 마이퍼스트의 대표 제품 '마이퍼스트 카메라'는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아기자기한 디자인에 안정성을 함께 갖춘 제품이다. 아이들은 마이퍼스트 카메라를 갖고 놀며 흉내만 내는 것이 아닌 실제로 촬영을 할 수 있고, 아이의 시선이 담긴 파일을 간직할 수 있다.
일반 카메라처럼 연속촬영, 타이머 촬영, 확대·축소 기능도 제공하며 800만 화소의 풀(Full) HD 비디오도 찍을 수 있다. 이를 통해 평소 아이가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이 궁금했던 부모들에게는 아이의 마음을 엿볼 수 있는 선물이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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