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락프랜차이즈 ‘토마토도시락’은 안심먹거리 실현을 위해 육가공류 및 김치를 국내산으로 전환했다고 17일 밝혔다.
토마토도시락 관계자는 “지난 9월부터 식자재를 국내산 김치로 변경한 것을 시작으로 최근에는 제육볶음의 원산지를 미국산에서 국내산으로 전환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안심먹거리 실현을 위해 HACCP 인증을 받은 협력사들과 함께한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안심먹거리 실현을 위해 MBN TV예능 '개미랑 노는 베짱이'를 통해 협력사를 방문하여 맛과 위생 등 꼼꼼히 점검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토마토도시락은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찾아가는 창업설명회도 진행 중이다.
모든 토마토도시락은 매장 내 식사(Eat in), 테이크아웃(Take out), 배달(Delivery), 단체도시락 등으로 주문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민경 기자 peace@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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