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 프랜차이즈 창업 ‘욜로PC방’, 60호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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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룸형 PC방 프랜차이즈 ‘욜로PC방’이 가맹사업 2년 만에 60호점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전, 현직 프로게이머들이 만든 PC방 브랜드인 욜로PC방은 브랜드만의 ‘시그니처 팀룸’ 및 ‘차별화된 먹거리’를 경쟁력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곳이다.

PC방 프랜차이즈 창업 욜로PC방이 빠른 성장이 가능했던 것은 혁신적인 운영 시스템과 더불어 가맹점의 부담을 낮추는 파격적인 상생 전략 덕분으로 풀이된다. 특히 ‘PC방 창업 최저가 보장제’는 타 브랜드와 견적서 비교 후 그보다 더 저렴한 비용을 제시하는 맞춤형 정책으로 눈길을 끈다.

12월에는 ‘선착순 창업 이벤트’도 진행하여 초기 피시방 창업 부담을 확연히 줄이고 있다. 해당 이벤트는 선착순 5팀까지 27가지, 6천만 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가맹비 및 교육비 면제 ▲온·오프라인 홍보 마케팅 지원 ▲방역패키지 지원 ▲시그니처 팀룸 무상 시공 3개 등이 포함된다. 

이 회사 관계자는 “창업아이템 욜로PC방은 초보자도 쉽게 매장을 관리할 수 있는 운영 시스템을 구축하고 다각화된 매출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며 “단기간에 전국 60호점까지 넓혔고 폐업률도 0%를 유지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1금융권과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최대 2억 원까지 소자본창업 대출을 지원하고 있으며, PC방에 팀룸 이용은 물론, 카페 창업 못지않은 퀄리티의 ‘먹거리’로 배달 서비스까지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김민경 기자 peace@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