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풍 디저트 카페 ‘79파운야드’, 크리스마스 기념 5종 케이크 첫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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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풍 디저트 카페 79파운야드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특별한 5종 케이크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79파운야드가 새롭게 출시한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스트로베리 시트 케이크 ▲민트 초코 케이크 ▲얼그레이 케이크 ▲바나나 솔트 케이크 ▲바닐라 치즈 케이크 등 총 5종이다. 모두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풍기는 디자인이다.

스트로베리 시트 케이크는 크리스마스를 연상하게 하는 붉은 케이크 시트와 달콤한 맛이 매력적이고  민트 초코 케이크는 특유의 청량함과 달달한 맛이 특징이다.

79파운야드의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현재 사전 예약 또는 구매 시 ‘아메리카노 교환권 2장’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오는 25일까지 크리스마스 시즌 홀 케익을 예약 또는 구매하는 모든 이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증정한다. 일반 홀 케이크를 구매하면 ‘아메리카노 교환권 1장’을 선물로 받을 수 있다.

79파운야드 관계자는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맛있는 케이크를 나누며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5종의 케이크를 출시하게 됐다”며 “케이크를 사전예약 또는 구매할 경우 특별한 선물을 제공하는 만큼 79파운야드와 함께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유럽풍 디저트 카페 79파운야드는 유럽의 멋과 맛을 제공하는 디저트 카페로, 전문 파티시에가 만든 크로아상과 브라우니, 파운드케이크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일상에서 여행을 꿈꾸다’를 콘셉트로 맛있는 디저트와 다양한 커피를 판매한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