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발효빵 베이커리카페 마크빈은 최근 ‘원주혁신도시점’을 열었다고 7일 밝혔다.
마크빈 관계자는 “해당 지점은 개점 직후부터 전원카페 특유의 안락한 분위기와 마크빈의 모던한 인테리어가 잘 어우러져 방문객들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마크빈 가맹점들은 본사의 철저한 상권분석에 의해 입지선정을 하고 있고, 개점 후에는 지속적인 신제품 출시로 운영을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수제 베이커리카페 프랜차이즈 마크빈은 매장에서 직접 굽는 빵 종류가 50여가지 이상이며, 12시간 발효돼 175℃ 고온에서 특별한 제조과정을 거쳐 생산한다.
또 다양한 음료를 비롯해 스모키한 아라비카 원두 여러종을 최적의 배율로 로스티해 룽고샷으로 추출한 아메리카노 등을 시그니처 메뉴로 하고 있다.
마크빈은 전원형 카페, 도심형 카페로 구분해 예비창업자들이 원하는 대로 선택할 수 있게 했으며 본사의 교육 프로그램에 의해 체계적인 실습교육을 제공 중이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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