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잗바바, 23년 헤리티지 담은 '모던 우먼'의 품격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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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바바패션


바바패션(회장 문인식)에서 전개하는 어덜트 컨템포러리 브랜드 ‘아이잗바바(IZZAT BABA)’는 23년의 헤리티지를 담은 ‘모던 우먼(Modern Woman)’의 품격을 선보이며, 2021FW 시즌 매출에도 강세를 펼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관계자는 "정제된 테일러링과 본연의 텍스처로 구조감을 살린 최상의 소재, 환경과 지속가능성을 고려한 컬러 팔레트로 깊이 있는  ‘Modern Woman’의 품격을 선보이고 있다”면서 “시그니처 테일러드 코트와 캐시미어 100% 소재로 선보인 벨티드 하이넥 코트는 뛰어난 보온성과 부드러운 터치감으로 높은 판매율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바바패션


아이잗바바는 2020년 5월 대대적인 브랜드 리뉴얼 작업을 통해 ‘상품의 변화’, ‘아이덴티티의 변화’, ‘소통의 변화’를 새롭게 정비하고 보강했으며, 정제된 감성적 요소를 담은 상품 구성과 로고, 매장 인테리어를 비롯해 비주얼의 변화로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아이잗바바 관계자는 "22년 상반기에도 꾸준히 고객들과 소통하며, 동시대를 살아가는 여성들의 니즈와 감성을 이해하는 브랜드로 나아갈 예정"이라며 "또한 탄탄한 제품력을 기반으로 어덜트 컨템포러리 조닝의 리딩 브랜드로서 성장을 이끌어내겠다"고 말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