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든(대표 권인구)는 지난달 24일에 열린 '2021 화해 뷰티 어워드'에서 6종의 제품이 9개의 상을 받아 9관왕으로 역대 최다 수상을 했다고 밝혔다.
올해 7회를 맞이한 2021 화해 뷰티 어워드는 대한민국 1등 뷰티 앱 화해에서 1000만 사용자가 직접 남긴 리뷰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해 동안 사랑받은 제품을 선정하는 뷰티 시상식이다.
이번 어워드에서 상을 받은 토리든 제품은 다이브인 세럼, 다이브인 토너, 다이브인 마스크팩, 다이브인 크림, 다이브인 수딩크림, 솔리드인 립에센스 등이다.
이 중 다이브인 라인은 ‘5D 복합 히알루론산’이 메인 성분으로 건조한 피부에 적합한 제품이다. 특히 화해 뷰티 어워드 3년 연속 1위를 차지한 다이브인 세럼은 2021 화해 명예의 전당을 수상하기도 했다. 2021 화해 명예의 전당은 역대 화해 뷰티 어워드에서 3회 이상 수상한 제품 중 선정된다. 아울러 출시 이후 2관왕이 된 제품은 다이브인 수딩크림과 솔리드인 립에센스다.
토리든 관계자는 “실제 소비자분들의 평점과 리뷰를 통한 제품력을 인정받았다는 부분에서 수상의 의미가 더 깊다"며 "앞으로 더욱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민경 기자 peace@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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