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홍삼 브랜드 참다한은 침향 등을 넣어 만든 ‘홍삼대환’을 선보였다고 3일 밝혔다.
참다한의 홍삼대환은 통째로 갈아 넣은 홍삼을 사용해 홍삼 영양소를 담아냈으며, 식물세포보다 더 작은 7~8㎛의 크기로 갈아 영양소의 체내 흡수율을 높였다고 브랜드측은 설명했다.
세계 3대 향으로 알려진 침향 중 품질이 뛰어난 인도네시아산 침향을 첨가하고 녹용, 영지버섯, 구기자, 지황, 산수유 등의 전통 원료 13가지를 함께 배합했으며, 첨가물 없이 전통 방식 그대로 빚었다.
참다한 홍삼 관계자는 “홍삼대환은 통째 갈아 만든 온체식 홍삼에 침향 등 14가지 진귀한 원료를 배합한 프리미엄 제품”이라며 “개별 포장돼 있어 간편하게 언제 어디서든 씹어서 섭취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민경 기자 peace@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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