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워커, 새로운 ‘킵 워킹’ 캠페인 론칭 영상 1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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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지오코리아(대표 댄 해밀턴)는 스카치위스키 브랜드 조니워커가 새로운 글로벌 ‘킵 워킹(KEEP WALKING)’ 캠페인의 한국 론칭 영상을 1일 공개했다고 밝혔다.

킵 워킹 캠페인은 조니워커의 글로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대담한 행보를 통해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사람들에게 응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조니워커는 한층 더 확장된 브랜드 정신을 알리기 위해 지난 10월부터 뉴욕, 멕시코시티, 케이프타운, 도쿄, 방콕 등 세계 각국에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에서는 지난 6월부터 조니워커의 브랜드 정신을 공유하는 글로벌 ‘워커스(WALKERS)’ 일원인 CL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자기 표현의 방법으로 인식되고 있는 ‘춤’을 매개로 세계적 위기에서 벗어나 재생이 필요한 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새롭게 공개될 캠페인 영상에는 CL을 중심으로 케이팝, 비보이, 드랙퀸, 전통 무용 등 다양한 장르의 댄서들이 등장한다. 각자의 개성과 아이코닉 무브로 자신만의 에너지를 표현함으로써 스스로 가치있다고 생각하는 것을 지지하고, 계속해 나가자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해당 영상에서 CL은 ”우리가 같이 걸을 때 비트는 상관없어“라고 말하며 대담하고 자신만만한 발걸음을 내딛는다. 이는 주변 환경이나 상황에 흔들리지 않고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위해 계속 걸어 나가자는 의미를 내포한다.

특히 CL은 “우린 세상에 보여줄 거야, 우리가 어떤 사람들인지. 킵 워킹”이라고 말하며 댄서들을 리드한다. 조니워커는 CL을 필두로 한국의 상징적인 문화 공간에서 각각의 아이코닉한 움직임들이 어우러져 유대감을 형성해 나가는 모습을 통해 함께 나아가자는 의미를 강조한다.

조니워커 브랜드 관계자는 “진보된 킵 워킹 메시지를 보다 쉽고 직관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 영상을 준비하게 됐다”며, “이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개성과 자기 표현에 대한 영감을 받고 더 나은 미래를 향해 함께 나아갈 에너지를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CL과 댄서들의 에너지와 아이코닉 무브를 담아낸 킵 워킹 캠페인 한국 론칭 영상은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조니워커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니워커는 이번 캠페인 영상을 시작으로 대중들의 공감을 이끌어내고 나아가 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