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욱 더케이플랫폼 대표 / 사진=더케이플랫폼
더케이플랫폼은 온라인-오프라인 학습서비스, 솔루션(학습앱), 프리미엄 독서실을 융합한 신개념 올인원(All-in-one) 학습 플랫폼 ‘위플랫폼’을 선보였다고 1일 밝혔다.
위플랫폼은 스스로 말해보고 설명하는 동영상 제작을 통해 수학의 개념과 원리를 더욱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베트남 교육기업, 출판사 등과 협력해 제작한 위매쓰 베트남어 버전도 준비됐다.
이욱 더케이플랫폼 대표는 “베트남을 시작으로 동남아 하이브리드 학습 플랫폼 및 인덱스를 구축할 계획”이라며 “교육 패러다임을 바꾸는 미션과 비전을 갖고 교육 전문가를 넘어 에듀테크에 맞는 융합교육 선도자가 되는 게 최종 목표”라고 말했다.
또한 “강의를 한 학생은 직접 수학 개념을 이해하고 설명하기 때문에 학습 성취도가 높아지며, 강의를 듣는 학생은 또래 눈높이 맞춤 교육으로 학습에 거부감이 덜해 일석이조의 학습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더케이플랫폼은 친구끼리 수학의 개념, 원리를 다루는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공유하는 앱 위매쓰(We math)를 개발한 바 있다.
한편, 더케이플랫폼은 현재 GRAB, InnoLab Asia, eGroup, IPI 등 베트남 현지 서비스.솔루션 기업과 업무협약(MOU)을 맺고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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