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시간 숙성 항아리 삼겹살을 선보이는 고기집 창업 프랜차이즈 ‘고기원칙’은 신규 오픈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창업비용 할인 프로모션을 전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로열티 및 가맹비 평생 무료와 삼겹살 1000인분 무상 지원 등 5000만 원 상당의 지원 혜택으로 선착순 100호점까지만 한정적으로 적용된다.
이밖에 고기원칙은 SPC와의 제휴로 숙성과 손질을 마친 고기를 비롯한 모든 식재료를 원-팩 형태로 배송해 전문인력의 인건비 부담도 줄여주고 있다. 간편 운영 시스템과 계약 시 공인 가맹거래사 동행 등 고깃집 프랜차이즈 창업의 편의성과 신뢰도 향상을 위한 제도도 마련되어 있다.
특히 차별화된 맛이 고기원칙의 강점이다. 72시간 동안 항아리에서 숙성한 삼겹살은 풍부한 육즙과 쫄깃한 식감으로 인기가 높으며 지난 6월 3일까지 전국 매장에서 300만 인분이 판매된 바 있다. 아울러 브랜드만의 트렌디한 인테리어와 정갈한 한 상 차림, 고기 주문 시 무료로 제공되는 조개탕 및 알탕 등도 소비자 만족을 이끌어내고 있는 요소 중 하나다.
업체 관계자는 “고기원칙은 400만 명 이상의 누적 고객이 경쟁력을 증명한 숙성 삼겹살 대표 브랜드로, 동종 업계 최단기간 81호점을 돌파하며 안정적인 고기집 창업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김민경 기자 peace@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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