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창업 프랜차이즈 '욕쟁이할매떡볶이'는 브랜드 런칭 2주만에 30호점 계약을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브랜드 관계자는 "음식점이나 술집 등 요식업체들의 배달 샵인샵 형태 위주로 계약이 빠르게 이뤄져 있고 신규, 업종변경 문의도 늘어나는 상황으로 올해 안에 100호점 돌파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욕쟁이할매떡볶이는 초기 자금 부담을 해소한 '0원창업 프로모션'을 진행중이다. 가맹비, 교육비 면제는 물론이고 별도의 시설 투자를 하지 않고도 배달 샵인샵 운영이 가능하다는 것이 브랜드측 설명이다.
관계자는 "욕쟁이할매떡볶이 이외에 닭발, 냉면 전문 샵인샵 브랜드도 있어 원하는 대로 추가해서 운영할 수 있다"며 "본사에서 상시 진행하는 1대1 맞춤형 창업설명회 및 시식회를 통해 브랜드를 체험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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