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무공돈까스는 KBS2 새 수목드라마 ‘학교 2021’ 제작 지원에 나섰다고 25일 밝혔다.
24일 첫 방영한 ‘학교 2021’은 입시 경쟁이 아닌, 다른 길을 선택한 아이들과 모호한 경계에 놓인 열여덟 청춘들의 꿈과 우정, 설렘의 성장기를 담았다. 매주 수, 목 오후 9시30분 KBS2에서 방영한다.
무공돈까스 관계자는 “젊은 브랜드인 만큼 젊은 배우들의 활력 넘치는 드라마에 제작 지원을 할 수 있게 돼 영광”이라며 “드라마를 통해 젊은 시청자들에게 브랜드를 알리고 이들의 매장 방문까지 이어져 가맹점 사장님들께 큰 힘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무공돈까스 공식 홍보대행사 153프로덕션(주.일오삼프로덕션)의 김시현 대표는 “무공돈까스의 이번 ‘학교 2021’ 드라마 제작 지원은 브랜드 인지도 및 가치를 높이며 매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무공돈까스의 ‘무공’은 ‘공복이 없다’라는 의미다. 무공돈까스는 한국프랜차이즈대상, 브랜드만족도1위, 고객선호도1위 등 다양한 상을 받았으며, 63호점을 개설하는 등 전국적으로 가맹 개설에 속도를 내고 있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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