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넛, ‘2021 디지털 대전환 엑스포’ 참가

전 산업군 적용 가능한 인공지능 챗봇·검색·방역제품 선보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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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및 빅데이터 전문기업 와이즈넛(대표 강용성)은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1 디지털 대전환 엑스포’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경기도, 고양시가 주최하는 행사로, AI, 빅데이터, 클라우드, 사물인터넷(IoT)·5G, 메타버스, 글로벌수출바이어(GMV)의 영역별 구성을 통해 각 산업별 대표 기업들이 디지털 뉴딜 기술을 선보이는 자리다.

와이즈넛은 이번 전시회에서 ‘전 산업 디지털 대혁신을 주도하는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선도기업’을 주제로 전 산업에 적용 가능한 AI 융합기술을 강조하는 시연 부스를 운영한다.

와이즈넛은 자체 언어처리기술을 기반으로 개발한 대표적인 대화형 AI 챗봇 솔루션 와이즈 아이챗의 약 200여 건에 이르는 국내 최다 구축 및 상용화 사례를 보유하고 있어 이번 행사에서 서울시, 병무청, 신한은행, CJ대한통운 등 대표적인 챗봇 레퍼런스를 소개할 예정이다.

또 와이즈넛이 국산 검색엔진 1세대로서 기존 검색기술에 AI 비즈니스를 적용해 업그레이드해 온 초대용량 빅데이터에 최적화된 AI 검색 솔루션 서치포뮬러원 V7과 위드코로나 시대에 안면인식 기술을 적용한 네트워크 기반의 AI 생활 방역 솔루션 와이즈 아이왓쳐도 와이즈넛 부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용성 와이즈넛 대표는 “본격적인 디지털 전환 시대에 와이즈넛은 디지털 뉴딜 선도기업으로서 그간 선보여 온 AI 챗봇, 검색, 방역 등 AI 융합기술을 통해 고객이 최적의 업무효율을 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AI 도입으로 디지털 혁신을 도모하는 참관객에게 패러다임 전환의 기회를 제공하는 유익한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