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전문기업 바오는 신규 브랜드 '바오두마리바베큐 앤 탕수'를 선보아고 신규 가맹점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바오두마리바베큐 앤 탕수는 샵입샵 프랜차이즈로, 300도 오븐에서 구워낸 닭다리살 바비큐 치킨과 다양한 조리법을 이용한 치킨을 선보인다.
여기에 메뉴의 다양화를 위해 국내산 안심과 바오만의 튀김 노하우로 만든 탕수육을 메뉴에 추가했다. 기본 탕수육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맛의 소스를 개발해 김치치즈탕수육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돼 있다.
바오두마리바베큐 앤 탕수 관계자는 “기존 치킨집에서 튀김기만 준비돼 있다면 초보자도 탕수브랜드를 추가 운영할수 있도록 본사에서 조리방법 및 운영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며 “가맹절차를 최소화해 신속한 매장 개점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가맹점 계약 체결 이전 단계부터 개점 이후 마케팅, 운영 등 다양한 정책을 지원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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