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렌스 파티하우스는 2021년 연말을 맞아 10인 미만 소규모 파티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그동안 중소기업의 50~100명 정도의 송년회를 진행해왔지만, 최근 소모임 문의가 많이지면서 10인 미만의 행사를 단독홀에서 뷔페까지 일괄 제공하는 파티 패키지를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플로렌스는 전국적으로 12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뷔페 식사와 주류를 포함해 연말 기업행사 진행을 위한 빔프로젝트, 마이크, 테이블 세팅 등을 일괄 지원한다.
플로렌스 측은 “거리두기와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보다 안전하고 즐거운 연말 행사 자리가 될 수 있도록 소규모 인원에도 단독홀의 넓은 공간을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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