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프랜차이즈 ‘피자와 치킨의 러브레터’는 3가지 맛을 내는 신메뉴 ‘찐!3’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피자와 치킨의 러브레터 기존 메뉴는 두 가지 맛의 반반피자와 네 가지 맛의 '찐!4’ 두 가지였다.
출시된 신메뉴는 기존 L사이즈밖에 없던 찐!4 메뉴를 보완해 M사이즈를 추가로 출시했다. M사이즈는 9조각, L사이즈는 12조각으로 이뤄져 세 명이 동일하게 나눠 먹기 수월하다는 장점이 있다.
회사 관계자는 “메뉴를 정할 때 무슨 맛을 먹을지 고민하는 과정에서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는데, 이를 해소하기 위해 여러 가지 맛이 한 판에 담겨 있어 메뉴를 정하는 시간도 단축될 것”이라며 “소비자가 선호하는 맛을 생각해 개발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메뉴를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피자와 치킨의 러브레터는 신규 창업자 7무(無) 정책으로 가입비 전액 면제, 주방기기 및 인테리어 마진 0원 등 적극적으로 가맹점 확산에 노력하고 있다. 최근 창업자금 지원정책 등으로 예비 가맹점 사업자들의 부담을 줄여주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민경 기자 peace@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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