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요거트 브랜드 밀키요, 시그니처 유기농 우유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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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밀키요


프리미엄 그릭 요거트 브랜드 밀키요(Milkyyo)는 오랜 노하우를 바탕으로 ‘시그니처 유기농 우유’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시그니처 유기농 우유’는 100% 유기농 목초 사료만 먹고 자란 젖소에서 매일 아침 착유되는 신선한 우유만을 사용한다. 우유가 제조되는 단일 목장은 7만 평에 달하는 유기 인증 목초지이다. 화학비료, 농약 없이 유기농 건초를 직접 재배해 젖소를 키우고 젖소가 배설한 거름으로 다시 건초를 키워 ‘땅에서 시작해 땅으로 다시 돌려보내는’ 순환 농법을 실천하고 있다. 

밀키요의 시그니처 그릭 요거트는 특유의 신맛을 잡아 탱탱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구현한다. 엄선된 재료와 전통 그리스 방식으로 만들어져 영양과 품질이 우수해 마니아층의 입맛을 사로잡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밀키요의 모든 제품은 국내 유기농 원유의 20%를 생산하며 최적의 지리적 요소를 갖추고 있는 청정 목장의 원유로 만들어진다. 또 HACCP 인증시설에서 어떠한 화학성분도 더하지 않고 까다로운 과정을 거쳤다.

윤용진 밀키요 대표는 “생활수준의 향상과 코로나로 인해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전 세계적으로 유기농 열풍이 불고 있다. 건강한 식품에 지갑을 여는 소비자가 늘어남에 따라 이번 제품을 선보인다”라고 말했다. 또한 “처음 선보이는 유기농 우유인 만큼 정직하고 건강하게 만들었다. 이번 시그니처 유기농 우유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건강한 라이프를 즐겼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밀키요의 유기농 우유는 글래스 보틀에 담아 판매되며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에서 먼저 만나볼 수 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