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비사가 킥스 라이브로 실시간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 사진=GS칼텍스
GS칼텍스(대표 허세홍)는 엔진오일 교환의 전 과정을 고객과 실시간 영상을 통해 소통하는 언택트 커뮤니케이션 채널 ‘킥스 라이브(Kixx Live)'를 구축했다고 10일 밝혔다.
킥스 라이브는 비대면 소통방식을 활용한 엔진오일 교환 서비스다. 정비사가 엔진오일 교환 및 차량 점검 과정을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한다. 정비사와 고객에게만 보여지는 유튜브 비공개 영상을 통해 진행되며, 채팅을 통해 실시간 소통할 수 있다. 고객들은 서비스 완료 이후에도 영상을 다시 시청할 수 있다.
킥스 라이브는 우수한 품질을 갖춘 킥스 엔진오일 제품을 생산하는 것과 더불어 고객 차량에 제품이 전달되는 과정에서도 신뢰를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정비사가 차량에 적합한 엔진오일 제품을 선택하는 과정부터 제품의 주입, 차량 관리를 위한 방법 제안까지 전 과정을 고객과 소통할 수 있어 윤활유 고객과의 신뢰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GS칼텍스 관계자는 "이번 킥스 라이브는 고객과의 접점에서 킥스 엔진오일 브랜드의 주요 가치인 '신뢰'를 전달할 수 있는 긍정적인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킥스 라이브는 네이버 예약하기의 ‘플레이타이어&Kixx Live’에서 사전 예약 후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며, 카카오톡 ‘Kixx Live 분당’ 채널 친구 추가시 5만 원 할인쿠폰 증정하는 이벤트를 3개월간 진행한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
[ⓒ데이터저널리즘의 중심 데이터뉴스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