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왕갈비통닭 ‘남문통닭’,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제작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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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왕갈비통닭 ‘남문통닭’이 지난 4일 방영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를 제작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선 오징어게임의 알리(아누팜 트리파티)가 출연했다. 아누팜이 한국예술종합학교의 친구들과 함께 남문통닭을 방문해 시그니처 메뉴인 수원왕갈비통닭과 옛날통닭을 먹는 내용이 방영됐다.

남문통닭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아누팜편 방영을 기념해 ‘수왕통게임’을 진행한다.

수왕통게임은 남문통닭의 수원왕갈비통닭을 경험한 참가자중 추첨을 통해 1등에게 456만원을 지급하는 게임이다. 1등 상금뿐만 아니라 약 100명에게 남문통닭 통닭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도 지급할 예정이다. 

김경재 남문통닭 대표는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 오징어게임이라는 명작을 통해 많은 분들이 소소한 행복을 느낀 것 같아, 우리 남문통닭도 수왕통게임을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수왕통게임은 오는 6일부터 12월 6일까지 1달동안 진행 될 예정이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