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이 메타버스 플랫폼 게더타운을 활용해 신입사원 입문 교육을 진행했다. / 사진=롯데건설
롯데건설(대표 하석주)은 메타버스 플랫폼인 '게더타운'을 활용해 신입사원 입문 교육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교육의 한계를 극복하고, 신입사원들의 교육 몰입도와 친밀도, 유대감을 향상시키기 위해 메타버스를 활용한 가상교육장에서 진행됐다.
MZ세대인 신입사원들에게 친숙한 가상공간에서 신입사원들은 본인의 아바타로 음성 대화와 화상 연결, 화면 공유 등의 기능을 활용해 자유롭게 동기들과 소통하며,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또 롯데건설은 초청강연과 경영진 축하 메시지를 전달하고, 랜선 여행 및 운동회, 미니 게임 등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향후 MZ세대의 눈높이에서 소통할 수 있도록 메타버스를 활용해 사내교육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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