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라이브는 10월 2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 ‘산청수수 캠페인 시즌11’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 사진=얼라이브
한화제약의 건강기능식품 자회사 네츄럴라이프의 대표 브랜드 얼라이브는 ‘산청수수 캠페인 시즌11’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일 밝혔다.
산청수수 캠페인은 네츄럴라이프의 대표 브랜드 얼라이브에서 매년 시행하는 환경보호 활동이다. 주요 등산로에서 깨끗한 등산문화를 장려하고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목적이 있다.
지난 10월 2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산행을 시작하는 등산객에게 쓰레기를 직접 담아올 수 있도록 생분해 친환경 봉투를 나눠주고 비타민 시식 기회와 다양한 이벤트로 진행됐다.
올해로 6년째를 맞이한 이번 캠페인은 도봉산을 시작으로 청계산, 관악산, 북한산성 4곳에서 진행됐으며, 이로써 누적 참여 인원이 17만 명을 넘어섰다.
얼라이브 관계자는 “맑고 깨끗한 환경이 건강의 기본인 만큼 앞으로도 환경과 공존할 수 있는 활동에 앞장서는 브랜드가 되겠다”며 “현장에서 반갑게 맞아주시고 좋아해 주시는 분들을 보면 힘이 난다. 앞으로도 깨끗한 강산 만들기에 많이 동참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얼라이브는 주력 제품인 얼라이브 원스데일리, 포맨, 포우먼을 포함해 밀크씨슬, 50+를 연달아 출시하며 종합비타민 대표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단단히 굳혀가고 있다.
김민경 기자 peace@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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