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통계청의 발표에 따르면 6개월 전과 비교하여 현재의 경기, 생활형편에 대한 소비자들의 평가를 나타내는 소비자평가지수는 12월 85.3으로 전월(84.9)보다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소비자평가지수 중 경기에 대한 평가지수는 84.1로 전월(83.0)보다 상승하여, 현재의 경기가 6개월 전보다 나아졌다고 생각하는 소비자들이 전월에 비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고, 생활형편평가지수는 86.4로 전월(86.8)보다 다소 낮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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