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키스미는 1일 사랑의 열매와 함께하는 기부 캠페인 ‘착한 키스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착한키스미 캠페인은 한국키스미와 사랑의 열매가 나눔 협연을 맺고 2013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9번째를 맞이했다. 2018년부터는 ‘소녀들을 응원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청소년 지원사업을 시작했다.
올해도 판매수익금의 일부가 소녀들을 위해 기부되며, 방한용품, 생리대, 속옷 등이 지원될 예정이다. 캠페인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키스미 공식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키스미 관계자는 “모두가 힘들었던 2021년이지만, 고객들과 함께 나누고 한해를 마무리할 수 있어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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