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테크 안마의자, 위드 코로나 시대 '체험 마케팅' 대폭 강화

롯데백화점 중동점 브랜드관 MD 개편…스테디셀러 안마의자 중심으로 라인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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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테크가 위드 코로나 분위기에 맞춰 체험 마케팅을 강화한다. 사진은 롯데백화점 휴테크 브랜드관 / 사진=휴테크


헬스케어 전문기업 휴테크산업(대표 주성진)은 ‘위드 코로나’ 분위기에 맞춰 롯데백화점 중동점 브랜드관의 MD 개편을 진행하며 체험 마케팅을 강화한다고 19일 밝혔다.

최근 코로나19 백신 접종률 증가에 따라 단계적 일상 회복을 위한 위드 코로나로의 전환이 논의되고 있는 가운데, 휴테크는 위드 코로나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오프라인 체험망 강화에 적극 나서며 소비자 접점을 확대할 방침이다.

정부영 휴테크 영업2팀장은 “휴테크 안마의자의 경우 구매 고객 과반수가 제품 성능을 구매 이유로 꼽는 등 높은 고객 만족도로 입증한 뛰어난 기술력이 장점”이라며 “안마의자의 경우 개인의 취향과 주관이 반영되는 대표적인 고관여 제품으로 보다 많은 고객이 휴테크의 기술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브랜드관, 직영점과 같은 오프라인 매장을 지속 확대하며 타사와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MD 개편으로 휴테크 브랜드관은 안마의자 제품군 라인업을 강화하고 체험에 최적화된 공간을 구축했으며, 엘리베이터 및 에스컬레이터 인근에 위치해 접근성 확대로 인한 매장 노출도 증가를 예상하고 있다. 오는 12월에는 브런치카페, 서점, 피트니스센터 등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 관련 매장이 입점하며 더 채움 공간을 형성함으로써 폭 넓은 고객층 유입과 함께 구매 경쟁력 강화를 기대하고 있다.

이에 롯데백화점 중동점 브랜드관은 브랜드관 최초로 ‘카이(KAI) GTS7 아트모션’을 선보인다. 또 ‘SLS9 화이트펄 에디션’, ‘LS9 미스틱골드’, ‘ES9’ 등 휴테크 스테디셀러 안마의자와 힐링퍼니처 브랜드 레스툴 라인을 설치, 실사용자 선호도가 높은 제품으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이와 함께 해당 제품을 체험한 뒤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품목별 최대 39개월 무상 AS기간을 제공하는 특별혜택도 준비했다.

카이 GTS7 아트모션은 카이 차세대 라인업의 첫 번째 모델로, 휴테크의 독자 기술 HBLS(HUTECH Body Leveling massage System), 에어 3D 아트모션, 4채널 음파진동 마사지 시스템으로 완성한 ‘휴테크 마사지 매커니즘 2.0’을 탑재했다.

특히 카이 GTS7 아트모션이 구현하는 신개념 에어 3D 마사지는 에어컨트롤 방식으로 고탄성 마사지볼을 최대 10cm까지 돌출시키며 최대 7단계로 깊이와 속도를 제어해 깊고 입체감 있는 마사지 솔루션을 제시한다.

이와 함께 사용자 편의성 향상을 위해 몸 컨디션과 상황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부위별, 테마별 34가지 자동 프로그램을 내장해 집에서도 편안하게 전문가의 마사지를 즐길 수 있다.

한편, 휴테크는 오는 31일까지 총 1억 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하는 ‘2021 휴테크 홈페스타’를 진행한다. 롯데백화점 중동점 휴테크 브랜드관에서 휴테크 안마의자를 구매하는 고객은 모두 참여 가능하며 휴테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