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닭강정, 가맹사업 1년 만에 160호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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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닭강정은 가맹사업 1년 만에 160호점을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인생닭강정 관계자는 "호불호 없는 닭강정에 7가지의 비법 양념을 더해 남녀노소 모두에게 높은 만족도를 형성하고 있다"며 "높은 소비자 만족도를 형성하며 최근에는 고객만족도 대상 3관왕을 달성했다"고 말했다.

단기간 160호 달성은 1인 운영에 최적화된 시스템을 구축해 인건비를 효과적으로 절감한 것도 주요 요인이라는 평가다. 인생닭강정은 본사에서 맥아조청 비법 소스와 고품질의 계육 등을 낮은 원가에 공급하며, 가맹점에서는 닭을 튀기고 버무리면 끝나는 쉬운 조리 방식으로 운영된다.

또한 상생 경영을 위해 가맹비, 보증금, 로열티, 광고부담금을 면제하는 4무(無) 창업 혜택을 마련했다.

업체 관계자는 "인생닭강정은 3평 내외의 작은 소규모 매장에서도 소비자들과 활발한 교류가 가능해 성공창업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 같다"며 "해마다 인상되는 임대료 및 인건비의 영향으로 소규모 점포에 대한 수요가 날이 갈수록 증가해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빠른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