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 프랜차이즈 골드 떡볶이는 신규 가맹점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정책을 펼친다고 9일 밝혔다.
먼저 가맹비, 교육비 등 초기 비용을 면제해 약 220만 원 가량의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또 안정적인 창업이 가능하도록 오픈 전부터 기초적인 자금운영 상담, 점주교육, 레시피 교육, 운영 노하우 등 창업 가이드를 제공하고 있다. 매장 개점 후에도 자체적으로 진행하는 홍보, 신메뉴 출시 등을 통해 지속적인 지원이 이뤄진다.
골드 떡볶이는 ▲체계적인 가맹점 지원 ▲다양한 메뉴 구성 ▲물류비용 절감 등을 앞세워 빠른 속도로 가맹점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현재 경상, 전라, 충청 지역에 19개 가맹점이 운영되고 있으며, 이번에 대구 수성구에 20번째 매장 개점을 앞두고 있다.
골드 떡볶이 관계자는 “초보 창업자도 안정적인 매장 운영이 가능하도록 종합적인 지원정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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