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가 한국에 진출한 외국계회사 중 매출액 상위 250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해외 글로벌기업의 국내진출 현황' 보고서를 발표했다.
'국내 외국계기업의 내수와 수출 비중'을 살펴보면, 조사기업 중 74.8%가 '수출보다 한국내수만 하거나 내수비중이 수출보다 큰 기업'으로 나타났다.
한편, '수출비중이 더 크거나 전량 수출하는 기업'은 22.8%(57개)였고, '내수와 수출이 半半'이라는 응답은 2.4%(6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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