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헬스사이언스(대표 한상철)는 배우 지진희와 함께 한 관절염·근육통 소염진통제 ‘케펜텍' 광고를 새롭게 공개했다고 6일 밝혔다.
그동안 케펜텍은 펭귄 캐릭터를 활용해왔지만, 이번에 온에어된 케펜텍 광고는 ‘통증엔 테크(Tech)하세요’라는 콘셉트로 케펜텍의 '기술(Technology)'을 표현하고 있다.
제일헬스사이언스 관계자는 "이번 광고에 ‘기술의 차이가 곧 파스의 차이'라는 점과 '통증완화 Tech'·'염증케어 Tech'·'통기성 Tech' 등을 담았다"며 "또한 컴퓨터그래픽을 통해 제품의 기술적 가치를 드러내는데 주력했다"고 설명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소염진통제 케펜텍은 '에어플로우' 공법으로 피부 공기 순환을 돕고 땀 배출이 잘 돼 사용 시간이 연장되는 장점이 있다.
회사 관계자는 "배우 지진희가 모델로 참여한 이번 케펜텍 광고는 그동안 친근한 이미지에서 세련되고 기술과 특징을 살렸다"며 "앞으로 케펜텍이 새로운 콘셉트로 중·장년층에 이어 젊은 층까지 소비자층을 폭넓게 아우를 것"이라고 말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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