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 수블리마지 라인, 페이셜 밤·벨벳 바디크림·펄 프라이머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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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수블리마지 르 바움’, ‘수블리마지 꼬르 에 데콜테’, ‘수블리마지 르 수앙 페르펙뛰’ / 사진=샤넬


샤넬은 수블리마지 라인에서 새로운 페이셜 밤, 벨벳 바디크림, 펄 프라이머 등 총 3가지 스킨케어를 오는 10월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

고영양 프리미엄 안티에이징 페이셜 밤인 ‘수블리마지 르 바움’에는 바닐라 플래니폴리아에서 추출한 활성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다. 풍부한 버터 밤 같은 텍스처는 피부에 닿자마자 부드럽게 녹아들어 피부를 편안하게 진정시켜 준다. 

또 91%의 자연 유래 성분으로 이뤄진 포뮬러에는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고 편안함을 선사하는 진귀한 오일과 자연 유래 버터가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피부를 촉촉하고 탄력 있게 가꿔준다.

‘수블리마지 꼬르 에 데콜테’는 수블리마지 라인에서 처음 선보이는 프리미엄 안티에이징 바디 앤 넥 크림이다. 바닐라 플래니폴리아가 바디 피부를 더 효과적으로 보호하고 부드럽게 가꿔주며, 마이크로 펄이 피부에 광채를 채워준다. 

피부에 닿자마자 벨벳처럼 부드러운 베일로 변하는 크림은 풍부하면서도 산뜻하고, 피부에 빠르게 흡수돼 피부 깊숙이 영양을 채워주며 편안함을 선사한다.

▲(왼쪽부터) ‘수블리마지 르 바움’, ‘수블리마지 꼬르 에 데콜테’, ‘수블리마지 르 수앙 페르펙뛰’ / 사진=샤넬


‘수블리마지 르 수앙 페르펙뛰’는 피부를 보호하고 고귀한 광채를 더하는 프리미엄 펄 프라이머이다. 수블리마지의 시그니처 성분인 바닐라 플래니폴리아 워터를 함유해 피부를 보호하고 칙칙해진 피부 본연의 광채를 찾아준다. 

또 미세한 진줏빛 입자(마이크로 펄)가 광채를 연출하고, 강력한 보습 성분들이 피부에 부드럽고 산뜻한 느낌을 선사한다. 필요에 따라 데일리 모이스처라이저로 사용하거나 메이크업 베이스, 광채 하이라이터로 사용할 수 있다.

샤넬 수블리마지 라인의 신제품 페이셜 밤, 벨벳 바디크림, 펄 프라이머는 10월 1일 정식 출시되며, 샤넬 뷰티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비롯한 전국 샤넬 뷰티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