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삼공사는 임직원이 모은 기금과 회사매칭으로 조성된 정관장펀드를 활용해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혼자 계시는 어르신들을 위한 ‘효(孝) 배달’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효 배달’은 홀로 계신 어르신을 위한 나눔 사업이다. 추석을 맞이해 각종 정관장 홍삼과 에브리타임, 전과 송편, 과일 등의 물품을 전하는 기부 캠페인이다.
오는 26일까지 네이버 해피빈이나 정관장 온라인몰인 ‘정관장몰’ 이벤트 게시판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캠페인 응원 댓글을 보낸 10명을 선정해 환 타입의 홍삼정환과 홍삼진액에 부원료를 더한 홍삼톤으로 다양한 홍삼종류를 섭취할 수 있도록 구성된 선물세트인 ‘다보록 감사청편’을 제공한다.
한국인삼공사는 "홀로 어르신 돌봄 기능이 약해지고 있다"며 "따뜻한 관심이 필요한 홀로 어르신의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는데 적극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인삼공사는 '건강한 세상 만들기'의 일환으로 홍삼스틱인 홍삼정 에브리타임 등 정관장 제품을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을 위해 꾸준히 기부하는 사회공헌을 이어오고 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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