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업을 비롯한 대부분 산업의 근로시간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노동부가 발표한 ‘매월노동통계’에 따르면 제조업 근로시간은 전년동기대비 2.3시간 감소했고, 특히 전기 가스 및 수도사업, 운수업 및 사업서비스업은 각각 -15.4시간, -7.2시간, -4.5시간 등 크게 감소했다.
한편, 숙박 및 음식업, 부동산 및 임대업의 근로시간은 각각 10.5시간(5.3%), 11.9시간( 5.1%)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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