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후 비첩 자생 에센스 스페셜 에디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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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비첩 자생 에센스 스페셜 에디션 / 사진=LG생활건강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글로벌 아티스트 피에르 마리(Pierre Marie)와 특별한 만남을 통해 궁의 격조 높은 아름다움을 담아 ‘후 비첩 자생 에센스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였다고 6일 밝혔다.

올해 선보인 비첩 자생 에센스 스페셜 에디션은 프랑스 일러스트레이터 피에르 마리와의 협력으로 궁중문화의 집약체인 궁에 예술적 감성을 더했다.

피에르 마리는 에르메스의 스카프를 다수 디자인하는 등 럭셔리 패션 브랜드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아티스트다. 다양한 오브제를 모두 손으로 그리고 섬세하게 재구성하는 작업방식이 특징이다. 후와의 만남에서 궁과 궁의 건축양식을 재해석해 화려한 색감이 돋보이는 예술적인 작품을 만들어냈다. 특히 단청과 꽃담 등 궁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요소를 패키지에 상징적인 디자인으로 재해석해 궁의 아름다움과 다채로운 스토리를 발견할 수 있다.

한편, 비첩 자생 에센스 스페셜 에디션은 제품 용기에 산과 하늘, 별, 바다가 어우러진 신비로운 궁의 모습을 생동감 있게 표현해 소장 가치를 높였다.

LG생활건강 후 마케팅 담당자는 “후는 궁중문화와 예술을 모티브로 한 비첩 자생 에센스 스페셜 에디션을 매년 선보이며 그 가치를 전하고 있다”며 “이번에 선보인 12번째 에디션은 글로벌 아티스트와 협업해 완성한 감각적이면서도 품위와 격을 갖춘 하나의 예술작품을 만나는 듯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후 비첩 자생 에센스는 2011년부터 2020년까지 10년 연속 프레스티지 화장품 분야 국내 주름 개선 기능성 에센스 부문, 칸타월드 패널 조사 결과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