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영애씨 "알바 안 해봤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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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아

leesooah@datanews.co.kr | 2007.09.2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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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삶을 사는 스타들은 과연 아르바이트를 해봤을까?

아르바이트 구인구직포털 아르바이트천국(www.alba.co.kr)이 지난 11일부터 18일까지 구직자 481명을 대상으로 <아르바이트를 한 번도 안 해봤을 것 같은 연예인>을 조사한 결과 탤런트 이영애가 48.37%의 압도적인 지지율로 1위에 선정됐다.

대장금, 친절한 금자씨로 국민 여배우 반열에 올라선 이영애는 워낙 차분하고 얌전한 이미지라 힘들고 어려운 아르바이트는 한 번도 안 해봤을 것 같다는 의견이 대다수.

2위는 15.8%를 얻은 서울대 출신의 탤런트 '김태희'가 뽑혔다.

이어 △'최민수(11.02%)' △'이효리(10.60%)' △'배용준(9.77%)' △'공유(6.24%)' △'박명수(2.70%)' 등의 순이었다.

3위를 차지한 '최민수'는 터프한 이미지 때문에, 5위 '배용준'은 최고의 한류스타인 욘사마와 아르바이트는 어울리지 않는다는 이유로 순위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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