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두현 보령제약 신임 대표이사 / 사진=보령제약
보령제약은 장두현 경영총괄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키고 단독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31일 밝혔다.
회사 측은 이번 대표이사 변경이 중장기 경영전략과 2022년도 경영계획을 책임 있게 수행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기존 대표였던 안재현, 이삼수 사장은 사내이사이자 최고경영위원회 의장으로서 역할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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