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 & 소울 2' 서비스 개시 / 사진=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멀티플랫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블레이드 & 소울 2’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모든 이용자는 모바일과 엔씨소프트 크로스 플레이 서비스 ‘퍼플(PURPLE)’에서 블소2를 플레이할 수 있다. 블소2는 적의 공격을 막거나 피할 수 있으며, 무공의 연계기를 구사하는 등 기존 MMO에서 경험하기 어려웠던 전투 시스템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블소2는 사전예약 이용자에게 ▲사전예약 한정 의상 ‘약속’ ▲독초거사의 선물 주머니 ▲야루의 선물 ▲파사의 선물을 지급한다. 사전 문파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에게는 금화, 영신단, 빛나는 용봉탕 묶음 등의 추가 보상을 지급한다. 이용자는 블소2 공식 커뮤니티에서 다양한 출시 기념 이벤트를 확인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신규 온라인 광고 ‘소울 담은 푸드’를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격투 선수 출신 예능인 김동현과 배우 라미란이 참여해 장인정신이 깃든 블소2의 제작과정을 재치있게 표현했다.
블소2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블소2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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