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라그릴리아가 가을 신메뉴 5종을 출시한다. / 사진=SPC그룹
SPC그룹(회장 허영인)은 이탈리안 캐주얼 레스토랑 라그릴리아가 가을 한정 신메뉴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메뉴는 ‘라그릴리아의 풍성한 가을 만찬(Autumn table)’을 주제로 버섯과 고구마 등의 제철 재료를 활용해 라그릴리아만의 특별한 레시피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신메뉴는 랍스터 집게살과 새우를 더하고 비스큐소스로 맛을 낸 ‘랍스터 오일 파스타’(2만1900원), 라구소스에 트러플 오일을 더한 ‘트러플 화이트 라구 파스타’(1만7900원), 4가지 버섯을 더한 크림소스에 스테이크와 베이컨을 올린 ‘스테이크 머쉬룸 크림 뇨끼’(1만9900원) 등이다.
이밖에 스테이크와 버섯, 고구마칩, 오리엔탈 드레싱이 어우러진 ‘오리엔탈 머쉬룸 비프 샐러드’(1만8900원), 토마토 소스에 관자, 새우, 갑오징어 등 해산물 토핑을 올린 ‘씨푸드 플랫 피자’(1만9900원) 등 스페셜 메뉴 2종도 출시한다.
또 가을 신메뉴와 어울리는 에이드 2종도 출시한다. ‘진저 레몬 에이드’(5500원)와 '유자 레몬 에이드’(5500원)를 선보인다.
신제품은 라그릴리아 전 점포(여의도파크원점, 구의점 제외)에서 가을 시즌 동안 한정 판매할 예정이다.
이수영 기자 swim@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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